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니와 퍼브/등장인물 (문단 편집) === 놈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Hide_and_Seek_Norm_Doofenshmirtz.png|width=550]] [* 페리가 안 와서 심심해진 두프가 숨바꼭질을 하자고 했는데, '''애써 숨은 것이 저 모양이다.'''] Norm 성우는 존 비에너(John Viener) / [[전광주]]. [[두펀스머츠 박사]]의 발명품이자 부하인 로봇. 처음에는 [[오리너구리 페리|페리]]를 없애기 위해 만든 대 오리너구리 로봇이었으나, 후에 가서는 그냥 가정부 겸 조수 로봇으로 쓰인다. 실수가 잦고 융통성 없는 바보로봇이라 애물단지 취급만 받는 편. 악당짓을 해도 항상 예의바른 말투를 구사하기 때문에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해 주지 않는다. 어째 오랫동안 레귤러로 나오고 있으며 나올 때마다 세부설정이 종종 추가된다.[* 몸 안에 있는 '''다람쥐 쳇바퀴'''에너지로 움직인다던가, 차로 변신하는 변신기능을 구사하기도.] 한 에피소드에서는 페리가 잠깐 빌리기도 했는데[* 늦은 밤에 갑자기 들어와서 빌려갔는데 박사는 흔쾌히 허락했다. 기름 부족하다고 주의주는건 덤] 이때 OWCA에 신입으로 채용됐다. 하지만 모노그램 소령이 '동물이 아니니 어색하다'며 바로 잘랐다. 시즌 2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카펫에 걸려 두펀스머츠에게 커피를 쏟은 걸로 욕을 먹고는 상처 받는다.[* 놈: '제게도 마음이 있단걸 알았어요. 그게 방금 부서졌거든요'] 두펀스머츠는 놈이 쓸모없다며 새 로봇을 만들지만 그 로봇이 폭주하여 자신을 제거하려 하자 놈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놈은 저 로봇이 새로운 주인님이라며 거절하지만 어찌저찌 놈덕에 구사일생하게 된다.[* 놈이 자신의 새 주인님께 커피를 대접하겠다며 가져오다가 또다시 카펫에 걸려 로봇에 쏟아 고장나게 되고, 고장난 로봇이 작동을 멈춰 두펀스머츠의 목숨을 구했다.] 그로 인해 두펀스머츠에게 네 실수가 도움이 될때도 있다는 소릴 듣자 '사실 저곳엔 카펫이 없었다'며 두펀스머츠를 구하기 위해 고의로 했단 게 밝혀지고 화해한다. 시즌 3 '진짜 소년' 에피소드에서 인간이 되고 싶다는 것과 두펀스머츠를 쭉 아빠로 생각해왔고 진짜 아들로 인정받고 싶어한단게 밝혀지는데, 정작 두펀스머츠는 민폐만 끼치고 무능한 놈을 쓰레기더미라 부르며 질색한다. 그나마 바네사한텐 남동생 대접 받기는 한다만...[* 두프한테 막말을 듣고 침울해하자, 바네사는 이게 도움이 될거라며 mp3를 빌려주고 서로 동생 누나 라고 부른다. 그리고 후에 놈이 구석에 쳐박혀서 mp3 듣고 있는데 두프가 찾아와선 '사실 늘 아들을 갖고 싶었다, 그게 바로 오리너구리 페리'라며 '나중에 보자 쓰레기더미'!란 대사로 확인사살.] 이 에피소드 초반서 놈이 잠옷에서 양복으로 갈아입는 모습이 나오는데, 옷을 입고 벗는게 아니라 잠옷위에 양복을 덧그린다. 시즌 3에서는 놈의 프로토타입인 로봇의 머리통도 나오는데, 날라리같은 외모답게 상당히 거친 성격이라 두펀스머츠에게 각종 신랄한 멘트를 날리며 디스했다. 시즌 3 마지막화(제 100화)에서 두펀스머츠의 토크쇼[* 이것은 사실 두펀스머츠가 과거 보여주기 네이터를 통해 자신의 불우했던 과거사를 회상하고 뽑아낸 후, 그걸 농축하여 다시 자신에게 주입해 제일 사악해지겠다는 계획이었다. 그 토크쇼의 유일한 관객은 [[오리너구리 페리]]뿐이라 남은 의자만 수백개였다.]에서는 MC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시즌 4에서는 콜[* 한국에서는 클로이.]이라는 로봇과 서로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콜의 주인은 두펀스머츠의 라이벌인 로드니라서 바로 헤어졌다. 두펀스머츠의 다른 발명품들처럼 놈에게도 자폭스위치가 달려있다. 시즌 3의 '퍼브라틴' 편에서 밝혀지는데, 다행히도 두펀스머츠 박사가 못누르게 안쪽에 숨겨놨다고 한다. [[마일로 머피의 법칙]]에서 [[두펀스머츠 악당의 멋진 회사]]가 무너지면서 살아남지만 '''머리만 살아있고 몸은 박살났다.''' 두펀스머츠가 남은 기계 부품으로 새로운 몸을 만들어줄려고 하지만 마일로의 엄마가 만들던 [[구야시]]가 사고로 창고 안에 있던 두펀스머츠의 발명품들을 전부 맞으면서 자아를 갖게 되어 가로채간다. [* 이 구야시는 수천년 후 200년동안 지속되고 있던 인간과 부엉이 로봇의 전쟁에서 인간들이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만 있어도 대사는 나온다. 일종의 팬서비스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